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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SHION
루이비통, 엠프리스 시계 컬렉션‘엠프리스’는 프랑스어로 ‘사로잡힌’이라는 뜻. 2004년에 엠프리스 주얼리 컬렉션을 디자인한 마크 제이콥스가 “루이비통의 시그니처가 확고히 담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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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비스 '슬슬 시작해 볼까' 3연패 후 2연승…우승엔진 다시 시동
모비스의 윌리엄스(오른쪽)가 KT&G 골밑에서 점프슛을 시도하고 있다. [안양=뉴시스] 모비스가 31일 안양에서 벌어진 프로농구에서 KT&G를 84-62로 꺾었다. 우승후보로 꼽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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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] 핼·러·윈·데·이…깔깔깔, 서양 귀신 놀이 후루룩, 호박 주스·수프
10월의 마지막 날은 '핼러윈데이'다. 유래도 복잡한 서구의 기념일. 그것도 귀신과 관련된, 사실 난데없는 날이다. 우리가 왜 서양 귀신의 축제까지 챙겨야 하느냐는 곱지 않은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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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T] 남들 쉴 때 일한 당신, 그들 일할 때 쉬는 재미…떠나라, WWW.와
서울 연희동에 사는 총각 회사원 박재현(34)씨는 매년 9월에 휴가를 즐긴다. 재충전하려면 한적하게 즐길 수 있는 '9월 휴가'가 제격이라고 그는 주장한다. 또 한여름에 여행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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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더위엔 역시 공포물 … '몬스터하우스'
스티븐 스필버그와 미야자키 하야오. 각각 미국과 일본의 '대표 감독'이다. 이들이 올 여름 가족관객을 위해 나란히 신작 애니메이션을 내놓았다. 둘 다 신인 감독을 내세운 대리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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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파티플래너 지미 기가 권하는 DIY 핼러윈 파티복
10월의 마지막 밤(31일)은 귀신이 되살아난다는 '핼러윈 데이'. 서양의 명절이지만 한국에서도 이날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다. 유치원에서는 핼러윈 행사가 줄을 잇고, 외식 업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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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마다카스카' 들고 한국 찾은 제프리 카첸버그
1975년이었다. 스물 세 살 청년이 미국의 파라마운트 영화사에 입사했다. 업무는 우편물 담당이었다. 이후에도 그는 변두리 부서를 이리저리 옮겨다녔다. 영화와 관련된 일을 맡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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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영화] 영화 속으로 떠나는 크리스마스 여행
잠들면 안 되는데…. 돌이켜 보면 어린 시절, 크리스마스는 최고의 스펙터클이자 미스터리 장르였다. 소문으로는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은 북극에서 배달된다는데. 진짜? 설마! 거짓말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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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핼러윈'이라도 팔아볼까
▶ 이대 앞에 위치한 파티용품점 파티피아에 진열된 다양한 할로윈 가면들. 귀신들이라도 불황 탈출에 도움이 된다면…. 국내 기업들이 외국 명절인 핼러윈을 수입해 '귀신' 마케팅에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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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웃돕기 기부 행사로 더욱 빛나는 음악회
'핼러윈 축제' 준비로 분주한 뉴욕의 가을, 특별한 연주회에 초대받은 건 행운이었다. 지난달 25일 밤 '더 큰 화합의 소리'(The Sound of Synergy)란 테마로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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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0월 마지막 밤'핼러윈 축제
'10월의 마지막 밤을 오싹한 분위기 속에서 짜릿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핼러윈(Halloween)축제로 보내세요.' 서울시내 일부 특급호텔과 바들이 서양 축제일의 하나인 핼러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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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트로 와이드] 나, 화려한 싱글족
화려한 싱글 - . 사회 통념을 거스르는 도전인가, 젊은이들만이 가진 욕구의 자연스런 귀결인가. 홀로 살아가면서도 불편해하지 않고 오히려 그 분위기를 즐기는 싱글족이 사회의 한 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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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 대선] 핼러윈데이 가면 판매율 부시 앞서
[로스앤젤레스=연합] 지난달 31일 핼러윈데이 축제행사 때 공화당 조지 W 부시 후보 얼굴가면이 민주당 앨 고어 후보 얼굴가면보다 훨씬 많이 팔려나간 것으로 집계돼 공화당이 축제분